기본적으로 마법은 모두 다 사용가능

하지만 재능이 없는 부분의 마법은 거의 사용하지 못함

미른 - 지혜의 보고 [ 이것을 보고 있노라면 모든 세상의 지혜가 여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미른 - 지혜의 샘

미른 - 잔혹한 결단

 

미른 - 지혜의 샘 이나시아

" 나의 마음은 이토록 차갑게 굳어버렸는데.. "

[ 기본적으로 어릴때 사고( 마나중독 )으로 인해 심장이 없는 대신 코르가 심장의 역활을 대신함 ]

코르만 빼면 평범한 마법사들과 같음

 ‘코르에 얼음 꽃이 피다.’
이것은 형태가 없던 코르가 점차 결정화되어가는 과정을 말한다.

물론 보통 일은 아니다.
그들이 행하는 모든 것에 평범한 것은 없다.

코르가 결정화되면 밟고 있는 대지도, 숨 쉬는 공기도, 심지어 몸 속에 흐르는 혈액마저 결정화되어간다.

산것도 아니며 죽은 것도 아닌 상태. 마법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생존을 위해 육체마저도 그 일부분으로 바꿔버린 마법사들의 비통.

 감정 또한 점차 얼어붙어 너무나도 냉혹해졌으며 육체에서는 차가운 한기만이 흘러나온다. 그들은 점차 인간에게서부터 멀어져 간다.

이미 인간이 아닌 마법사. 인간이기를 포기한 마법사. 살아 있는 것들에서 멀어져 마법에 가까워져 버린 마법사.

마법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그들의 가슴에는 얼음 꽃을 닮은 작은 코르가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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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자의 화려함 ?

" 인생 한 방! 뭐 있겠나! 어줍지 않게 두 번, 세 번 할 필요 있나. 오직 한 번이면 족한거야. "

후회는 언제나 뼈저리고, 언제나 뒤늦게 찾아오지.
즐거웠었지. 에 뒤덥혀 지내는 나날은 언제나 평화롭고 행복했었다.
나의 말한마디가 모든걸 좌우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자리였음을 간과하고 있던 건 나의 과오였거늘..

그 중요한 이 이렇게 중요할 줄 왜 몰랐던가?
모든 것이 이렇게 파탄이 날줄 왜 몰랐던가!
를 잃은 나에겐 그저 회환과 두려움 뿐
위엄과 권위를 뿜내는 것 이야말로 위대한 삶이며,
잠시간만이라도 화평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나를 용서할 수가 없다
더 이상 모든 것을 포기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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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원소마법 이외에도 각자 개개인의 특성이 있음

여기서의 특성은 운동능력도 포함가능함 뭐든지 가능함

마법의 개념은 '우연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극대화 시킨다.'

따라서 아예 불가능 한 일은 안됨.

또한 마나는 어떤 형태로든 존재가능함.

대신 마나를 다룰 줄 알아야 변환&가공이 가능.

이때 다룰 줄 안다는 건 일반적으로 마법을 쓸 수 있는 게 아니라 , 진짜로 다루는 법이 따로 존재한다는 뜻.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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